멕시코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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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헌팅턴은 멕시코에서 밀려드는 이민 물결이 과거 미국으로 이주해온 이민자들과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멕시코계 미국인들을 비롯한 히스패닉들은 주로 미국의 남쪽 국경과 면해 있는 주들에 정착한다. 그래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및 문화권과 매우 근접한, 사실상 영토가 이어져 있는 지역에 밀집 거주하게 된다. 비교하자면 20세기 초반까지 유럽이나 중국 등에서 배를 타고 (대서양이나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당시 통신 기술의 한계와 먼 거리 때문에 모국으로부터 실질적으로 단절되었다. 이와 달리 멕시코계를 중심으로 한 히스패닉 공동체들은 (육로를 통해 마주한) 국경 너머 모국과의 긴밀한 연계와 더불어 그들 고유의 문화, 언어, 정체성을 유지하게 된다.
헌팅턴을 비판하는 이들은 히스패닉 이민자들이 미국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 의식을 공유하고 미국의 핵심 가치를 수용한다는 데이터를 인용한다. 그러나 헌팅턴의 예측이 장차 오류로 밝혀진다 하더라도, 그는 민족 현상에 대한 연구에 있어 핵심적으로 중요한 질문을 건드리고 있다. 그는 너무나 많은 학자들이 간과하는 점, 즉 이민자들이 공통 언어를 수용하고 공유 문화에 통합되는 것이 미국인 정체성의 기반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비록 영어가 미국의 공식 언어로 선언된 적은 없지만, 아무튼 실질적으로 그러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실상 도전받지 않았기에 그럴 필요가 없었을 뿐이다. 미국의 많은 주들이 영어를 공식 언어로 공표한 것은 최근 수십 년 사이의 일이었다.
민족 / 아자 가트, 알렉산더 야콥슨
- 대니 트레호
- 6ix9ine:아버지가 푸에르토리코인이고 어머니가 멕시코사람이다.
- 댈러스 로바토, 데미 로바토, 매디슨 데 라 가르사 자매[2]
- 데빈 부커
- 레이 미스테리오
- 로버트 로드리게스
- 루이스 C.K.: 헝가리계 유대인(할아버지), 멕시코인(할머니), 아일랜드계 미국인(어머니)
- 리처드 라미레스
- 린다 카터: 어머니가 멕시코 출신
- 마이클 페냐
- 멜로디 숀튼: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로 어머니가 멕시코계
- 베키 지: 멕시코계 미국인 3세
- 빌 리처드슨
- 사무엘: 아버지가 멕시코계 미국인.
- 셀마 헤이엑: 어머니가 멕시코계
- 셀레나 고메즈: 아버지가 멕시코계
- 소치 고메즈: 배우
- 식스토 로드리게즈
- 아드리안 곤잘레스: 야구선수
- 알렉스 버두고
- 안소니 퀸: 아버지는 아일랜드계, 어머니가 멕시코계
- 안토니오 산체스: 팻 메시니 드러머. 버드맨의 작곡가. #
- 앨리 브룩 :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 하술한 카밀라 카베요와 노래 비중을 가장 많이 가져가는 멤버였다.
- 에디 게레로
- 에리카 멘데즈
- 에밀리 파하르도
- 에바 롱고리아: 배우,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
- 에반 롱고리아: 야구선수
- 제시카 알바: 아버지는 멕시코계, 어머니는 덴마크계
- 제이콥 크루즈
- 제임스 로데이: 배우.아버지는 멕시코계, 어머니는 영국계
- 조안 바에즈: 포크 가수, 인권운동가. 아버지가 멕시코계, 어머니는 스코틀랜드계
- 티시 이노호사: 가수(대표곡 Donde Voy)
- 카를로스 산타나
- 카밀라 카베요: 아버지가 멕시코인. 어머니는 쿠바인이다. 쿠바에서 출생하고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 카테리네 폰 드라헨베르크(Katherine von Drachenberg): 여자 예술가.
- 케인 벨라스케즈
- 호프 샌도벌: 90년대 드림팝 밴드인 매지 스타(Mazzy Star)의 보컬리스트
- 네이트 디아즈
- 토니 퍼거슨
- 토니 로모: 할아버지가 멕시코 출신이라고 한다.
- 에디 브라보
- 헨리 세후도
- 켈빈 가스텔럼
- 오스카 델라 호야
- 조셉 베나비데즈
- 카를로스 콘딧
- 브라이언 오르테가
- 도미닉 레예스
- 로드니 알칼라
- 훌리안 카스트로
- 호아킨 카스트로
- 모니카 바바로
- 키키 카마레나
- 티토 오티즈